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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30일

'2023 코엑스 푸드위크'... 미래를 이끌 ‘푸드테크’가 다 모였다[ER현장]

(왼쪽부터)김우현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연구진흥팀장, 박준상 시리즈벤처스 공동대표, 박재현 로보스 대표가 책상앞에 앉아서 토론을 하고 있다

2023 코엑스 푸드위크 개막식이 22일 코엑스에서 열렸다. 사진=신경민 기자.

“로봇부터 AI까지 푸드테크 산업은 단순 기술을 넘어 국가 미래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이 22일 ‘2023 코엑스 푸드위크’ 개막식에서 말했다. 


2023 코엑스 푸드위크는 글로벌 시대의 푸드테크와 K-푸드의 트렌드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다. 이번 전시회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A, B, D홀에서 바이어와 관람객을 맞이한다. 푸드테크 기업, 식품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방자치단체, 스타트업 등이 포함된 세계 17개국 609개사가 부스를 채웠다. 


기자는 3층 D홀에서 열린 ‘푸드 테크와 농식품 스타트업관’에 찾아갔다. 대체식품, 식품자동화 솔루션, 로봇 스마트 물류, 스마트팜 등 푸드테크 기술이 펼쳐지는 공간이었다. 기자는 입구부터 ‘ㄹ’자 동선을 그리며 부스를 체험했다. D홀은 제품 시연보다 기술 설명이 주를 이뤘다. 



◇푸드테크의 현재와 미래


입구와 가까운 줄에는 ▲전자레인지에 돌릴 수 있는 알루미늄을 제조하는 브래나쿡 ▲협동로봇 제조기술로 설계된 로봇 F&B 프레임을 제공하는 뉴로메카 ▲식중독 사고 등을 막는 미생물 분해 솔루션을 마련하는 마이크로진 ▲이동식 냉장고를 선보이는 빙고 ▲농식물 테크 스타트업 기획관 등이 자리를 잡았다


스타트업 기획관에는 스타트업 소개 영상을 전시했다. 다양한 AI 솔루션이 눈길을 끌었다. 자동화 곤충 사육시스템을 구축한 스마트에코팜, 1분당 최대 96개의 폐기물을 99.3% 정확도로 분류하는 로봇을 제조한 에이트테크, 3D 스캐닝 기술로 돼지 체중측정기기를 개발한 일루베이션 등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농식품뿐만 아닌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 푸드테크


농식품뿐만 아니라 육류 솔루션도 마련됐다. 로보스의 도축자동화로봇은 목절개 로봇, 복부절개 로봇, 이분도체 로봇으로 사람을 대신해 돼지 도축작업을 실시했다. 또 입플랜트 부스의 ‘딥에이징’ 기술은 인공지능을 통해 숙성시간을 단축하고 육류의 풍미를 풍부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도축 솔루션 로봇의 모습. 사진=신경민 기자.



출처 : 이코노믹리뷰(https://www.econovill.com)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35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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